| 내 용 |
안녕하세요 관장님 전 관장님이 길동 우성아파트 안에 있던 도장에서 어렸을적 다녔던 김민구라고 합니다. 7살때 관장님이 차 태워다 주시면서 구구단을 외웠던 적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제가 고등학생이 되었네요... 관장님이 항상 저 가르쳐 주시면서 배웠던 궁중무예...참 그립습니다. 7살때 이사를 가게 되면서 도장을 그만두고 인사도 못드렸는데 이제야 사이트를 찾아 글 남깁니다... 4년 전쯤 도장에 다시 갔었는데 문을 닫아서 관장님이 다른 곳으로 가신 줄 알았습니다. 관장님의 얼굴...말씀...사연있는 손까지 다 기억납니다... 항상 평안하시고 다음에 성인되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. 기억 못하시더라도 잘 지내십시오. 관장님!! 연락드릴 방법이 없어 여기에 글 남깁니다! 감사합니다! kandysmw@naver.com으로 답장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!! |
